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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스프링 핵심 2] 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

by 메이02 2024. 10. 15.

[섹션 3]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설계

※ 지금은 스프링 없는 순수한 자바로만 개발을 진행할 것

 

1. 회원 도메인 실행과 테스트

 

단축키
1. 생성자 생성 : Alt + Insert 
2. import가 필요하면 : Alt + Enter
3. 오류 난 곳으로 바로 이동 : f2 
4. 새 테스트 생성 : Ctrl + Shift + T

 

 

// MemberServiceImpl

 

[순수한 자바코드로 테스트]

 

 

 

[Junit으로 테스트]

 

 

[이슈1]

  • 위의 코드에서는 문제가 있음
  • 의존관계가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구현까지 모두 의존하는 문제점이 있음
    • 주문까지 만들고나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설명

* 여기서 MemberRepository라는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MemoryMemberRepository 구현체까지 의존해버림

 

2.  주문과 할인 도메인 설계

 

역할과 구현을 분리함

 

 

  • 회원을 메모리에서 조회하고, 정액 할인 정책(고정 금액)을 지원해도 주문 서비스를 변경하지 않아도 됨
  • 역할들의 협력 관계를 그대로 재사용 할 수 있음
    • = 나중에 메모리에서 DB로 바뀌어도, 정액에서 정률로 바뀌어도 구현체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말

 

// OrderServiceImpl

 

[순수한 자바코드로 테스트]

 

[Junit으로 테스트]

 

 


[섹션 4] 객체 지향 원리 적용

새로운 할인 정책을 확장해보자.

악덕 기획자:
서비스 오픈 직전에 할인 정책을 지금처럼 고정 금액 할인이 아니라 좀 더 합리적인 주문 금액당 할 인하는 정률% 할인으로 변경하고 싶어요.
예를 들어서 기존 정책은 VIP가 10000원을 주문하든 20000원을 주 문하든 항상 1000원을 할인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정책은 10%로 지정해두면 고객이 10000원 주문시 1000 원을 할인해주고, 20000원 주문시에 2000원을 할인해주는 거에요!
순진 개발자:
제가 처음부터 고정 금액 할인은 아니라고 했잖아요.
악덕 기획자: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 몰라요?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를” 순진 개발자: … (하지만 난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도록 객체지향 설계 원칙을 준수했지 후후)

 

RateDiscountPolicy 추가

[ RateDiscountPolicy 추가 ]

 

⇒ 할인 정책을 변경해야함

 

⇒ 여기서 문제 발생

  • 우리는 역할구현을 충실하게 분리했다.
  • 다형성도 활용하고, 인터페이스와 구현 객체를 분리했다.
  • OCP, DIP 같은 객체지향 설계 원칙을 충실히 준수했다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다.
  • DIP: 주문서비스 클라이언트( OrderServiceImpl )는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면서 DIP를 지킨 것 같은데?
    • 클래스 의존관계를 분석해 보자. 추상(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구체(구현) 클래스에도 의존하고 있다.
      • 추상(인터페이스) 의존: DiscountPolicy
      • 구체(구현) 클래스: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 OCP: 변경하지 않고 확장할 수 있다고 했는데!
    • 지금 코드는 기능을 확장해서 변경하면, 클라이언트 코드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OCP를 위반한다.

 

 

관심사의 분리

  •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공연이라 생각해보자.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배역(배우 역할)이라 생각하자
  • 전 코드는 마치 로미오 역할(인터페이스)을 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구현체, 배우)가 줄리엣 역할(인터페이 스)을 하는 여자 주인공(구현체, 배우)을 직접 초빙하는 것과 같다
  • 관심사를 분리하자
    • 배우는 본인의 역할인 배역을 수행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 공연을 구성하고, 담당 배우를 섭외하고, 역할에 맞는 배우를 지정하는 책임을 담당하는 별도의 공연 기획자가 나 올시점이다
    • 공연 기획자를 만들고, 배우와 공연 기획자의 책임을 확실히 분리하자

1. AppConfig 등장

※ 그전에 생성자를 만들어야함

생성자 1
생성자 2

[ MemberServiceImpl  ]

  • 설계 변경으로 MemberServiceImpl 은 MemoryMemberRepository 를 의존하지 않음
  • MemberServiceImpl 의 생성자를 통해서 어떤 구현 객체를 주입할지는 오직 외부( AppConfig )에서 결정됨
  • MemberServiceImpl 은 이제부터 의존관계에 대한 고민은 외부에 맡기고 실행에만 집중

  • AppConfig 객체는 memoryMemberRepository 객체를 생성하고 그 참조값을 memberServiceImpl 을 생성하면서 생성자로 전달한다
    • = 멤버서비스 객체를 만들때, 메모리 멤버 리포지토리도 생성함
    • 즉, 멤버서비스impl 생성할때, 메모리 멤버 리포지토리(= 참조값)을 같이 넘김
  • memberserviceImpl은 생성한 memoryMemberRepository값을 주입 받는 것 ⇒ 의존관계 주입 (의존성 주입)

[ OrderServiceImpl   ]

  • 설계 변경으로 OrderServiceImpl 은 FixDiscountPolicy 를 의존하지 않음
  • OrderServiceImpl  의 생성자를 통해서 어떤 구현 객체를 주입할지는 오직 외부( AppConfig )에서 결정됨
  • OrderServiceImpl  은 이제부터 의존관계에 대한 고민은 외부에 맡기고 실행에만 집중

2. AppConfig 리팩터링

 

 

역할이 잘 드러나게 하고싶다 !

 

3.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1. SRP 단일 책임 원칙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1. 클라이언트 객체는 직접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음
    2. SRP 단일 책임 원칙을 따르면서 관심사를 분리함
    3.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은 AppConfig가 담당
    4. 클라이언트 객체는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
  2.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 "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
    1. 새로운 할인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했다.
    2. 왜냐하면 기존 클라이언 트 코드( OrderServiceImpl )는 DIP를 지키며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는 것 같았 지만, FixDiscountPolicy 구체화 구현 클래스에도 함께 의존했다.
    3. 클라이언트 코드가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코드를 변경했다.
    4. 하지만 클라이언트 코드는 인터페이스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다.
    5. AppConfig가 Fix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의 존관계를 주입했다. 이렇게해서 DIP 원칙을 따르면서 문제도 해결했다.
  3. OCP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1. 다형성 사용하고 클라이언트가 DIP를 지킴
    2.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영역과 구성 영역으로 나눔
    3.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로 변경해서 클라이언트 코드 에 주입하므로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됨
    4.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 있다!

 

4.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제어의 역전 IoC(Inversion of Control)]

  • 기존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 구현 객체가 스스로 필요한 서버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했다.
  • 한마디 로 구현 객체가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스스로 조종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 반면에 AppConfig가 등장한 이후에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 프로그램의 제어 흐 름은 이제 AppConfig가 가져간다.
    • 예를 들어서 OrderServiceImpl 은 필요한 인터페이스들을 호출하지만 어떤 구현 객체들이 실행될지 모른다.
    • 프로그램에 대한 제어 흐름에 대한 권한은 모두 AppConfig가 가지고 있다.
    • 심지어 OrderServiceImpl 도 AppConfig가 생성한다.
    • 그리고 AppConfig는 OrderServiceImpl 이 아닌 OrderService 인터페이스의 다른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실행할 수 도 있다.
    • 그런 사실도 모른체 OrderServiceImpl 은 묵묵히 자신의 로직 을 실행할 뿐이다.
  • 이렇듯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IoC)이라 한다.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가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하고, 대신 실행하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맞다. (JUnit)
  • 반면에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한다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다

[의존관계 주입 DI(Dependency Injection)]

  • OrderServiceImpl 은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 실제 어떤 구현 객체가 사용될지는 모른 다.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 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 각해야 한다.
    •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 관계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

[IoC 컨테이너, DI 컨테이너]

  •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을
  • IoC 컨테이너 또는 DI 컨테이너라 한다.
  •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 컨테이너라 한다.
  • 또는 어샘블러,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5.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 AppConfig에 설정을 구성한다는 뜻의 @Configuration 을 붙여주기
  • 각 메서드에 @Bean 을 붙여주기

[ MemberApp 변경  ]

[ OrderApp 변경  ]

 

  • ApplicationContext 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
  • 기존에는 개발자가 AppConfig 를 사용해서 직접 객체를 생성하고 DI를 했지만, 이제부터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서 사용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Configuration 이 붙은 AppConfig 를 설정(구성) 정보로 사용한다.
  • 여기서 @Bean 이 라 적힌 메서드를 모두 호출해서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
  • 이렇게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된 객체를 스프링 빈이라 한다.
  • 스프링 빈은 @Bean 이 붙은 메서드의 명을 스프링 빈의 이름으로 사용한다. ( memberService , orderService )
  • 이전에는 개발자가 필요한 객체를 AppConfig 를 사용해서 직접 조회했지만, 이제부터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 해서 필요한 스프링 빈(객체)를 찾아야 한다.
  • 스프링 빈은 applicationContext.getBean() 메서드를 사용 해서 찾을 수 있다.
  • 기존에는 개발자가 직접 자바코드로 모든 것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객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 하고,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스프링 빈을 찾아서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