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3]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설계
※ 지금은 스프링 없는 순수한 자바로만 개발을 진행할 것
1. 회원 도메인 실행과 테스트
단축키
1. 생성자 생성 : Alt + Insert
2. import가 필요하면 : Alt + Enter
3. 오류 난 곳으로 바로 이동 : f2
4. 새 테스트 생성 : Ctrl + Shift + T
// MemberServiceImpl
[순수한 자바코드로 테스트]
[Junit으로 테스트]
[이슈1]
- 위의 코드에서는 문제가 있음
- 의존관계가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구현까지 모두 의존하는 문제점이 있음
- 주문까지 만들고나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설명
* 여기서 MemberRepository라는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MemoryMemberRepository 구현체까지 의존해버림
2. 주문과 할인 도메인 설계
- 회원을 메모리에서 조회하고, 정액 할인 정책(고정 금액)을 지원해도 주문 서비스를 변경하지 않아도 됨
- 역할들의 협력 관계를 그대로 재사용 할 수 있음
- = 나중에 메모리에서 DB로 바뀌어도, 정액에서 정률로 바뀌어도 구현체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말
// OrderServiceImpl
[순수한 자바코드로 테스트]
[Junit으로 테스트]
[섹션 4] 객체 지향 원리 적용
새로운 할인 정책을 확장해보자.
악덕 기획자:
서비스 오픈 직전에 할인 정책을 지금처럼 고정 금액 할인이 아니라 좀 더 합리적인 주문 금액당 할 인하는 정률% 할인으로 변경하고 싶어요.
예를 들어서 기존 정책은 VIP가 10000원을 주문하든 20000원을 주 문하든 항상 1000원을 할인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정책은 10%로 지정해두면 고객이 10000원 주문시 1000 원을 할인해주고, 20000원 주문시에 2000원을 할인해주는 거에요!
순진 개발자:
제가 처음부터 고정 금액 할인은 아니라고 했잖아요.
악덕 기획자: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 몰라요?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를” 순진 개발자: … (하지만 난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도록 객체지향 설계 원칙을 준수했지 후후)
[ RateDiscountPolicy 추가 ]
⇒ 할인 정책을 변경해야함
⇒ 여기서 문제 발생
- 우리는 역할과 구현을 충실하게 분리했다.
- 다형성도 활용하고, 인터페이스와 구현 객체를 분리했다.
- OCP, DIP 같은 객체지향 설계 원칙을 충실히 준수했다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다.
- DIP: 주문서비스 클라이언트( OrderServiceImpl )는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면서 DIP를 지킨 것 같은데?
- 클래스 의존관계를 분석해 보자. 추상(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구체(구현) 클래스에도 의존하고 있다.
- 추상(인터페이스) 의존: DiscountPolicy
- 구체(구현) 클래스: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 클래스 의존관계를 분석해 보자. 추상(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구체(구현) 클래스에도 의존하고 있다.
- OCP: 변경하지 않고 확장할 수 있다고 했는데!
- 지금 코드는 기능을 확장해서 변경하면, 클라이언트 코드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OCP를 위반한다.
⇒ 관심사의 분리
-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공연이라 생각해보자.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배역(배우 역할)이라 생각하자
- 전 코드는 마치 로미오 역할(인터페이스)을 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구현체, 배우)가 줄리엣 역할(인터페이 스)을 하는 여자 주인공(구현체, 배우)을 직접 초빙하는 것과 같다
- 관심사를 분리하자
- 배우는 본인의 역할인 배역을 수행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 공연을 구성하고, 담당 배우를 섭외하고, 역할에 맞는 배우를 지정하는 책임을 담당하는 별도의 공연 기획자가 나 올시점이다
- 공연 기획자를 만들고, 배우와 공연 기획자의 책임을 확실히 분리하자
1. AppConfig 등장
※ 그전에 생성자를 만들어야함
[ MemberServiceImpl ]
- 설계 변경으로 MemberServiceImpl 은 MemoryMemberRepository 를 의존하지 않음
- MemberServiceImpl 의 생성자를 통해서 어떤 구현 객체를 주입할지는 오직 외부( AppConfig )에서 결정됨
- MemberServiceImpl 은 이제부터 의존관계에 대한 고민은 외부에 맡기고 실행에만 집중
- AppConfig 객체는 memoryMemberRepository 객체를 생성하고 그 참조값을 memberServiceImpl 을 생성하면서 생성자로 전달한다
- = 멤버서비스 객체를 만들때, 메모리 멤버 리포지토리도 생성함
- 즉, 멤버서비스impl 생성할때, 메모리 멤버 리포지토리(= 참조값)을 같이 넘김
- ∴ memberserviceImpl은 생성한 memoryMemberRepository값을 주입 받는 것 ⇒ 의존관계 주입 (의존성 주입)
[ OrderServiceImpl ]
- 설계 변경으로 OrderServiceImpl 은 FixDiscountPolicy 를 의존하지 않음
- OrderServiceImpl 의 생성자를 통해서 어떤 구현 객체를 주입할지는 오직 외부( AppConfig )에서 결정됨
- OrderServiceImpl 은 이제부터 의존관계에 대한 고민은 외부에 맡기고 실행에만 집중
2. AppConfig 리팩터링
⇒ 역할이 잘 드러나게 하고싶다 !
3.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의 적용
- SRP 단일 책임 원칙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
- 클라이언트 객체는 직접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음
- SRP 단일 책임 원칙을 따르면서 관심사를 분리함
-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은 AppConfig가 담당
- 클라이언트 객체는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
-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 "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
- 새로운 할인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했다.
- 왜냐하면 기존 클라이언 트 코드( OrderServiceImpl )는 DIP를 지키며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는 것 같았 지만, FixDiscountPolicy 구체화 구현 클래스에도 함께 의존했다.
- 클라이언트 코드가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코드를 변경했다.
- 하지만 클라이언트 코드는 인터페이스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다.
- AppConfig가 Fix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의 존관계를 주입했다. 이렇게해서 DIP 원칙을 따르면서 문제도 해결했다.
- OCP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 다형성 사용하고 클라이언트가 DIP를 지킴
-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영역과 구성 영역으로 나눔
-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 로 변경해서 클라이언트 코드 에 주입하므로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됨
-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 있다!
4. IoC, DI, 그리고 컨테이너
[제어의 역전 IoC(Inversion of Control)]
- 기존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 구현 객체가 스스로 필요한 서버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했다.
- 한마디 로 구현 객체가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스스로 조종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 반면에 AppConfig가 등장한 이후에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 프로그램의 제어 흐 름은 이제 AppConfig가 가져간다.
- 예를 들어서 OrderServiceImpl 은 필요한 인터페이스들을 호출하지만 어떤 구현 객체들이 실행될지 모른다.
- 프로그램에 대한 제어 흐름에 대한 권한은 모두 AppConfig가 가지고 있다.
- 심지어 OrderServiceImpl 도 AppConfig가 생성한다.
- 그리고 AppConfig는 OrderServiceImpl 이 아닌 OrderService 인터페이스의 다른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실행할 수 도 있다.
- 그런 사실도 모른체 OrderServiceImpl 은 묵묵히 자신의 로직 을 실행할 뿐이다.
- 이렇듯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IoC)이라 한다.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가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하고, 대신 실행하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맞다. (JUnit)
- 반면에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한다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다
[의존관계 주입 DI(Dependency Injection)]
- OrderServiceImpl 은 DiscountPolicy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
- 실제 어떤 구현 객체가 사용될지는 모른 다.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 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 각해야 한다.
-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 관계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
[IoC 컨테이너, DI 컨테이너]
-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을
- IoC 컨테이너 또는 DI 컨테이너라 한다.
-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 컨테이너라 한다.
- 또는 어샘블러,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5. 스프링으로 전환하기
- AppConfig에 설정을 구성한다는 뜻의 @Configuration 을 붙여주기
- 각 메서드에 @Bean 을 붙여주기
[ MemberApp 변경 ]
[ OrderApp 변경 ]
- ApplicationContext 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
- 기존에는 개발자가 AppConfig 를 사용해서 직접 객체를 생성하고 DI를 했지만, 이제부터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해서 사용한다.
- 스프링 컨테이너는 @Configuration 이 붙은 AppConfig 를 설정(구성) 정보로 사용한다.
- 여기서 @Bean 이 라 적힌 메서드를 모두 호출해서 반환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한다.
- 이렇게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된 객체를 스프링 빈이라 한다.
- 스프링 빈은 @Bean 이 붙은 메서드의 명을 스프링 빈의 이름으로 사용한다. ( memberService , orderService )
- 이전에는 개발자가 필요한 객체를 AppConfig 를 사용해서 직접 조회했지만, 이제부터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통 해서 필요한 스프링 빈(객체)를 찾아야 한다.
- 스프링 빈은 applicationContext.getBean() 메서드를 사용 해서 찾을 수 있다.
- 기존에는 개발자가 직접 자바코드로 모든 것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객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 하고,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스프링 빈을 찾아서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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